'가족끼리 왜 이래' 박형식이 남지현에 진심을 말하지 않았다. ⓒ KBS 방송화면
▲ 가족끼리 왜 이래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 박형식이 남지현에 진심을 말하지 않았다.
2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30회에서는 강서울(남지현 분)이 차달봉(박형식)에게 안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서울은 "나랑 결혼하겠다는 거 진짜냐"고 기뻐하며 차달봉에게 안겼다. 앞서 차달봉은 권효진이 강서울에게 계속 심부름을 시키자, "서울인 나와 결혼할 사이"라고 폭탄 발언을 했다.
이에 차달봉은 당황하며 "앞으로 3개월동안만이다. 형수가 우리 집에서 지낼 동안만 그런 척 하자"면서 자신의 진심을 말하지 않았다.
그러자 강서울은 "형수님 때문에 욱 해서 그런 거였느냐"며 실망하는 모습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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