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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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병만족, 사상 최악 스네이크 로드에 '당황'

기사입력 2014.11.28 23:03 / 기사수정 2014.11.28 23:03

민하나 기자
'정글의 법칙-in 코스타리카'에서 병만족이 스네이크 로드를 지나갔다.  ⓒ SBS 방송화면
'정글의 법칙-in 코스타리카'에서 병만족이 스네이크 로드를 지나갔다. ⓒ SBS 방송화면


▲ 정글의 법칙 이태임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정글의 법칙' 병만족이 엄청난 뱀 소굴과 마주쳤다.

2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코스타리카'에서는 정글 입성부터 진땀을 빼는 병만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은 헬기를 타고 생존지에 입성했다. 하지만 도착 순간부터 불길한 예감에 휩싸였다. 천둥소리가 울리더니 먹구름과 함께 비가 쏟아지기 시작한 것.

이태임은 "마치 짜여진 각본처럼 도착하자마자 먹구름이 몰려오고 비가 온다"며 앞으로의 생존에 대해 걱정했다.

병만족은 폭우를 피해 생존지를 찾아갔지만 곳곳에서 독사들이 발견됐다. 그야말로 '스네이크 로드'였다. 임창정은 "뱀 소굴에서 어떻게 살라는 거야?"라며 불안감을 드러냈다.

이어 벌집까지 발견되자 누구보다 믿음직스러운 족장 김병만마저 "뱀보다 벌이 더 싫다"며 질색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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