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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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장예원 열애설, 과거 발언 "차 안 데이트 좋아" 왜?

기사입력 2014.11.27 15:47 / 기사수정 2014.11.27 15:47

정희서 기자
박태환 장예원 열애설 ⓒ SBS 방송화면
박태환 장예원 열애설 ⓒ SBS 방송화면


▲ 장예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수영선수 박태환(25·인천광역시청)과 장예원 SBS 아나운서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SBS 측은 27일 장예원 아나운서와 박태환의 열애설에 대해 "장예원에게 확인한 결과 아무 사이가 아니라고 한다. 친한 오빠, 동생이기 때문에 영화도 함께 볼 수 있었던 것이다. '썸'이나 사귀는 사이도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박태환과 장예원 아나운서가 지난달 25일 데이트를 즐기는 듯한 사진을 보도했다.

박태환과 장예원 아나운서의 열애설이 전해진 뒤 장예원 아나운서의 과거 발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최근 SBS '매직아이'에 출연해 선호하는 데이트 장소를 밝혔다. MC 문희준은 장예원 아나운서에게 "호감 있는 남자와 첫 데이트는 어디로 갔으면 좋겠느냐"는 질문을 던졌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난 집 주변을 잘 벗어나지 않는다. 집에 많이 있는 편이라 차 안이면 좋을 것 같다"는 대답을 했다. 이에 서장훈은 눈을 번뜩이며 "누구한테 걸릴까 봐 그러냐"라고 되물어 장예원 아나운서를 당황케 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1990년생으로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3학년 재학 중이던 2012년, 19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SBS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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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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