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정선아 "태닝숍 운영, 방송 나오는 분들 많이 온다"

▲ 라디오스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라디오스타'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부업으로 태닝숍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타고난 딴따라' 특집으로 오만석, 정선아, 한선천이 출연했다.

이날 정선아는 "태닝을 좋아해서 항상 태닝을 했었다. 오만석 씨보다 더 까맣던 때도 있었다"며 부업으로 태닝숍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점포가 9개나 되냐'는 질문에 정선아는 "친구와 같이 하고 있다. 다 제 것은 아니다. 정말 좋아해서 다니다가 아이템이 늘어나면 괜찮겠다 해서 하게 됐다"고 계기를 털어놨다.

이어 정선아는 "아이돌이나 방송에 나오는 많은 분들이 온다"며 "정말 좋은 기계를 써서 10분 만에 금방 변화를 볼 수 있다"고 눈치를 보며 막간 홍보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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