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백' 장나라, 신하균에 묘한 감정 "내가 왜 이러지"

▲ 미스터 백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미스터 백' 장나라가 신하균을 좋아하게 됐다.

2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 7회에서는 은하수(장나라 분)가 최신형(신하균)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하수는 자신을 집에 데려다준 뒤 멀어지는 최신형의 뒷모습을 바라봤다. 은하수는 "쿵쿵따, 쿵쿵따"라며 가슴을 두드렸다. 앞서 은하수가 최신형에게 마음을 위로해주는 동작이라며 알려줬던 것.

또 은하수는 "내가 왜 이러지"라며 의아해했고, 알 수 없는 미소를 짓기도 했다. 특히 은하수는 멀어지는 최신형을 보려다 난관에서 넘어질 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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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