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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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백' 신하균·장나라, 수영장 청소마저 '달달'

기사입력 2014.11.26 22:29 / 기사수정 2014.11.26 22:30

'미스터 백'의 신하균과 장나라가 한층 가까워졌다. ⓒ MBC 방송화면
'미스터 백'의 신하균과 장나라가 한층 가까워졌다. ⓒ MBC 방송화면


▲ 미스터 백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미스터 백' 장나라가 신하균의 수영장 청소를 도왔다.

2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 7회에서는 최신형(신하균 분)과 은하수(장나라)가 수영장 청소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대한(이준)은 최신형을 다시 집으로 불러들였고, 밑바닥부터 시작해보라며 일자리를 줬다.

이후 최신형은 수영장 청소를 하게 됐고, 그 과정에서 은하수의 도움을 받았다. 은하수는 "어쩜 그렇게 일을 못해요"라고 핀잔을 줬고, 최신형은 "내가 원래 이런 거 하는 사람이 아니야"라고 툴툴거렸다.

결국 은하수는 최신형에게 청소하는 방법을 알려줬다. 두 사람은 청소를 하는 내내 장난을 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최신형은 은하수의 코에 묻은 거품을 닦아주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고,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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