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인천, 권혁재 기자] 26일 오후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14-2015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 춘천 우리은행 한새의 경기에서 우리은행이 더블더블을 기록한 이승아의 활약을 앞세워 67-51로 승리, 신한은행 5연승에 제동을 걸며 개막 8연승으로 단독 선두를 이어갔다.
올시즌 패배를 기록하지 않은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이 넥타이를 풀며 코트를 빠져나가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