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1:25
사회

최경환 "정규직 과보호 심각…겁나서 못 뽑는다"

기사입력 2014.11.26 20:53 / 기사수정 2014.11.26 20:53

조재용 기자

최경환 정규직 과보호 ⓒ YTN
최경환 정규직 과보호 ⓒ YTN


▲ 최경환 정규직 과보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정규직이 과보호되고 있다"는 발언을 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경환 부총리는 25일 정책세미나에서 "정규직에 대한 과보호, 비정규직에 대해서는 과소보호 상태여서 비정규직이 양산되고, 기업들이 겁이나서 정규직을 못 뽑고 있다"고 말했다.

최경환 부총리는 "정규직은 한번 뽑으면 60세까지 정년을 보장하고 임금피크제도 잘 안 된다"면서 "노동 부문을 기업이 감당할 수 없으니 이런 것에 대해서 사회적 대타협을 해야한다"고 언급했다.

최근 기획재정부 관계자가 해고의 절차적 요건을 합리화하려고 한다는 발언을 하기도 했는데, 이 부분도 함께 다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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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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