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11.26 13:16 / 기사수정 2014.11.26 13:17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재중이 비상한 두뇌의 천재 분석가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26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김재중이 KBS 2TV 새 금요드라마 '스파이'의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김재중은 천재적 두뇌를 지닌 국정원 대북정보분석관 선우 역을 맡아 빠른 판단과 냉철함으로 남다른 분석력을 드러낸다.
엄마 역의 배종옥과 끈끈한 모자(母子)의 정을, 북한 공작원 역의 유오성과는 대립각을 세운다.
'스파이'는 내년 1월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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