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공현주가 근황을 공개했다.
공현주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발레리노 촬영 중 받은 귀한 선물~ 드디어 허니버터칩 맛을 알게되었네요^^ 땡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현주는 발레복 차림으로 허니버터칩을 품에 안고 촬영장에서 거울을 이용해 셀카를 찍고 있다. 몸매가 드러나는 발레 타이즈에도 굴욕없는 각선미를 과시했다.
공현주는 최근 중국 국민 MC 허지옹(何炅)이 진행하는 중국 호남TV 인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한국의 판빙빙'으로 소개되면서 중화권에서 '아시아의 뷰티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공현주는 제이에스픽쳐스와 아신이 공동 제작하는 TV영화 '발레리노'의 여주인공인 발레리나 지수연 역을 맡아 촬영 중이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