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주상욱 "성유리에 미련? 그랬다면 2년 전 고백했을 것"

▲주상욱, 성유리·안성현 열애 언급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힐링캠프' 주상욱이 성유리의 열애설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연예계 독거남 특집으로 김광규, 윤상현, 주상욱, 백종원이 출연해 그 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이야기들을 풀어놓았다.

이날 주상욱은 성유리와 골프코치 안성현의 열애 소식을 이야기하며 "뿌듯하다"고 밝혔다.

이어 "사람 일이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잘돼서 두 사람이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주상욱은 또 "성유리에게 미련이 남은 게 아니냐"는 MC들의 질문에 "관심이 있었다면 2년 전 작품을 함께 할 때 고백했을 것이다. 성유리가 좋은 사람이랑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주상욱과 성유리는 지난 2012년 MBC '신들의 만찬'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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