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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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의 탄생' 왕지혜, 주상욱·한예슬 동거 알았다 '정체 의심'

기사입력 2014.11.23 23:00 / 기사수정 2014.11.23 23:00

'미녀의 탄생'의 왕지혜가 주상욱과 한예슬의 사이를 의심했다. ⓒ SBS 미녀의 탄생 방송화면
'미녀의 탄생'의 왕지혜가 주상욱과 한예슬의 사이를 의심했다. ⓒ SBS 미녀의 탄생 방송화면


▲ 미녀의 탄생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미녀의 탄생' 왕지혜가 한예슬의 정체를 의심했다.

23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8회에서는 교채연(왕지혜 분)이 한태희(주상욱)와 사라(한예슬)의 동거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교채연은 사라의 집근처에서 숨어 있었다. 교채연은 사라와 한태희가 함께 집으로 들어가는 장면을 목격했고, "둘이 같이 살아? 아줌마? 사라가 왜 아줌마지"라고 의문을 품었다.

사라는 한태희에게 "오늘 제가 구해드렸으니까 저희 엄마 찾는 것 좀 도와주세요. 엄마가 연락이 안된다고요"라고 부탁했다.

교채연은 두 사람의 대화를 엿듣다 "엄마? 뭐지?"라며 사라의 정체를 수상하게 여겼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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