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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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이종석·박신혜, 달달한 커플컷 '상큼+발랄'

기사입력 2014.11.23 08:16 / 기사수정 2014.11.23 08:43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피노키오'가 '감사 비하인드'를 선물했다.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측은 23일 시청자들이 보내준 응원과 사랑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매력 넘치는 배우들의 촬영장 뒷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종석-박신혜-김영광-이유비가 해맑게 웃는 모습이 담겨있다. 비타민처럼 상큼한 네 사람의 미소는 보는 이들에게 활력을 전하는 동시에,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까지 느끼게 한다.

특히 이종석과 박신혜의 커플컷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같은 포즈를 취한 채 서로 마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이런 두 사람의 모습에서 달달한 연인포스가 뿜어져 나와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만들고 있다.

이와 함께 이종석과 박신혜가 쭈그려 앉아 일명 '쭈구리'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낸다. 이는 지난 20일 방송된 4회의 비하인드 컷으로, 한 쪽 벽면에 기댄 채 쭈그려 앉아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너무 귀여워 셔터를 누를 수 밖에 없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사진 속에는 이종석-변희봉의 훈훈한 투샷이 담겨있는데, 변희봉에게 애교를 부리는 이종석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종석은 극중 자신의 아버지로 분하는 변희봉을 옆에서 알뜰살뜰 챙겼고, 변희봉도 그런 이종석이 귀여워 웃음 지어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피노키오' 제작사 측은 "1회부터 꾸준히 보내주신 많은 관심과 사랑에 감사 드린다. 시청자분들이 보내주신 사랑에 힘입어 배우와 스태프가 의기투합해 열심히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이종석-박신혜-김영광-이유비는 청춘의 싱그러움을 무한대로 발산해 촬영장을 한층 밝고 환하게 만들며 엔도르핀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웃음 가득한 분위기 속에 촬영을 이어가고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피노키오'는 거짓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청춘 성장 멜로로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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