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제51회 대종상 영화제 뒷얘기가 공개됐다. ⓒ KBS 방송화면
▲ 연예가중계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이하늬가 연인 윤계상 질문에 난감해 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제51회 대종상 영화제 비하인드 스토리가 전파를 탔다.
이날 리포터 김생민은 대종상 영화제 레드카펫 현장에서 배우들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생민은 신인여우상 후보에 오른 이하늬가 등장하자 "이하늬 상 받는다"라고 외치며 이하늬를 인터뷰 장소로 불렀다. 이하늬는 "전날 어떤 꿈을 꿨느냐"는 김생민의 질문에 "용꿈을 꿨다"라고 말했다.
김생민은 이하늬에게 "그 분은 뭘"이라며 이하늬의 남자친구 윤계상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하늬는 "뭘 그런 걸"이라고 말끝을 흐리며 당황한 기색을 드러냈다. 이어 "이거 생방송 아니죠? 왜 그러세요"라고 욱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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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