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곽진언이 자작곡을 선보였다. ⓒ Mnet 방송화면
▲슈퍼스타K6 곽진언 자랑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 '슈퍼스타K6' 곽진언이 자작곡으로 심사위원 최고점을 받은 가운데 누리꾼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21일 방송된 '슈퍼스타K6' 14화에서는 결승전에 선 TOP2의 파이널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곽진언은 자작곡 미션에서 작곡한 '자랑'을 선보였다. 곽진언은 의자에 걸터앉아 통기타를 들고 중저음으로 '자랑'을 불렀다.
'자랑'은 "사랑을 나눠줄 만큼 행복한 사람이 되면 그대에게 제일 먼저 자랑할 거예요"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나의 품이 포근하게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이라는 가사의 내용이 눈길을 끈다.
곽진언의 노래를 들은 심사위원들은 "차세대 싱어송라이터 0순위" "가장 고대했던 경연이다" "올해 접한 가사 중 최고다" "음악의 아름다움을 여실히 보여줬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곽진언의 심사위원 점수는 김범수 97점, 윤종신 99점, 백지영 99점, 이승철 99점으로 총점 394점을 기록했다.
곽진언 자랑에 누리꾼들은 "곽진언 자랑, 정말 최고의 곡", "곽진언 자랑, 음원으로 들어야지", "곽진언 자랑, 정말 감동적인 무대", "곽진언 자랑, 99점이라니", "곽진언 자랑, 심사위원들 극찬하더라"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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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