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곽진언 우승 ⓒ Mnet 방송화면
▲ '슈퍼스타K6' 곽진언 우승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슈퍼스타K6' 곽진언 우승에 누리꾼이 축하를 보냈다.
21일 방송된 '슈퍼스타K6' 14화 결승전에서는 TOP2인 김필과 곽진언이 최후의 대결을 펼쳤고, 그 결과 곽진언이 우승자로 선정됐다.
이날 미션에서 곽진언은 조용필의 '단발머리'와 자작곡 '자랑'을 선보였다. 그는 심사위원 점수 385점, 온라인 및 대국민 문자 투표 점수 397점으로 총점 782점을 받아 최후의 승자가 됐다.
우승자로 호명된 곽진언은 "정말 감사드린다. 열심히 하도록 하겠다"며 객석에 있는 동생을 향해 "잘하자"고 짧지만 진심이 느껴지는 소감을 전했다.
'슈퍼스타K6' 곽진언 우승에 누리꾼들은 "소감마저도 곽진언답네", "곽진언 축하해", "김필이랑 곽진언 훈훈하네요", "곽진언 엄청 응원했는데", "정말 잘 됐어요", "곽진언 눈물 꾹 참는 것 슬퍼요", "곽진언 자작곡 진짜 좋아요", "곽진언 목소리 들으면 그냥 눈물이 나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