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김필이 준우승을 했다. ⓒ Mnet 방송화면
▲슈퍼스타K6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슈퍼스타K6' 김필이 아쉽게 우승을 놓쳤다.
김필은 21일 방송된 '슈퍼스타K6' 14화 결승전에서 준우승을 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슈퍼스타K6' 최종 우승자로 곽진언의 이름이 호명된 가운데 김필은 자동적으로 준우승자로 선정됐다.
김필은 "너무 늦었다고 생각했는데 좋은 프로그램에 나와 좋은 자신감을 얻었고 많은 좋은 분들을 만났다"며 '슈퍼스타K6'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필은 "제 음악을 들어주시고 냉정하게 평가해주셔서 앞으로 음악하면서 더 노력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갈 것 같다. 감사하다"고 심사위원을 향해 감사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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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