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곽진언이 발랄한 무대를 펼쳤다. ⓒ Mnet 방송화면
▲슈퍼스타K6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슈퍼스타K6' 곽진언이 자율곡 미션에서 조용필의 노래를 선보였다.
21일 방송된 '슈퍼스타K6' 14화에서는 결승전에 선 TOP2의 파이널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곽진언은 자율곡 미션에서 조용필의 '단발머리'를 선곡, 기타 연주와 함께 발랄한 분위기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윤종신은 "곽진언의 무대를 보고 있으면 불안하지 않다. 편안하게 노래에 빠져들게 한다. 오버하지 않고 평정심을 지키면서 노래를 즐기는 느낌이 들었다. 대담성에 점수를 주고 싶다"고 평했다.
곽진언의 심사위원 점수는 백지영 95점, 이승철 93, 김범수 93점, 윤종신 95점으로 총점 376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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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