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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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기태영 "아내 유진, 다른 남자와 포옹에 당황…질투했다"

기사입력 2014.11.20 23:07 / 기사수정 2014.11.20 23:07

정혜연 기자
해피투게더 ⓒ 해피투게더 홈페이지
해피투게더 ⓒ 해피투게더 홈페이지


▲ 해피투게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해피투게더' 배우 기태영이 아내 유진을 질투한 사연을 들려줬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는 권오중, 윤민수, 기태영, 진태현, 허경환이 출연해 '봉잡았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기태영은 "나는 보수적인 사람인데, 유진은 외국에서 자랐기 때문에 프리한 스타일"이라며 아내 유진을 질투했던 사연을 들려줬다.

기태영은 "같이 어울려서 만났을 때, 유진이 남자들이랑 포옹하는 모습에 매우 당황했다. 아내와 6개월 동안 다투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윤민수도 "나도 아내와 연애할 때 아내가 다른 남자와 포옹하는 모습에 싸운 적 있다"고 고백했다.

기태영과 유진 부부의 에피소드 및 윤민수의 이야기는 밤 11시 15분에 방송하는 '해피투게더3'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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