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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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정, '꿈꾸라' 일일 DJ…타블로 빈자리 채운다

기사입력 2014.11.20 11:03 / 기사수정 2014.11.20 11:03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위너 강승윤과 배우 강혜정, 가수 버벌진트가 MBC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 DJ 타블로의 빈 자리를 대신한다.

타블로는 24일부터 중국, 일본 등 에픽하이의 해외 콘서트 일정으로 DJ 자리를 비우게 됐다.

이에 같은 소속사 후배인 위너의 강승윤이 선뜻 일일 디제이로 나섰다. 타블로는 일일 DJ로 나서준 강승윤을 보며 “처음 '꿈꾸는 라디오'를 시작할 때의 내 모습이 떠오른다”며, 고마움과 기대감을 전했다.

강승윤은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위너 멤버와 특별 게스트를 초대해 라디오 DJ로서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28일부터 30일까지는 영화와 연극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타블로의 아내 배우 강혜정이 영화와 요리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에픽하이의 곡 ‘본 헤이터’에 참여한 브랜뉴 뮤직의 버벌진트 역시 '꿈꾸는 라디오'를 함께 진행하며 힙합 음악에 대한 이야기로 즐거움을 선사한다.

MBC 라디오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는 매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미니로도 청취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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