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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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이종석, 진경에게 "박신혜, 딸이라서 떨어트렸어?"

기사입력 2014.11.19 22:53 / 기사수정 2014.11.19 22:53

임수연 기자
'피노키오' 이종석 ⓒ KBS 2TV 방송화면
'피노키오' 이종석 ⓒ KBS 2TV 방송화면


▲ 피노키오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피노키오'의 배우 이종석이 진경과 대립했다.

1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는 최달포(이종석 분)가 MSC 방송국 앞에서 송차옥(진경)을 우연히 만났다.

이날 '피노키오'에서 최달포는 송차옥을 태운 후 "MSC에 나오시는 분이지 않느냐? 워싱턴 특파원으로 봤다. 오늘 제가 아는 친구도 MSC 방송국 면접을 갔는데. 면접 결과 좀 알 수 있느냐. 이름은 최인하다"라며 그녀를 아는 척했다.

이에 송차옥은 "떨어진 친구 같다. 그 친구 피노키오 증후군이더라. 자세한 이야기는 그 친구에게 직접 들어라. 이제 좀 조용히 가자"라고 귀찮아 했다.

그러자 최달포는 "혹시 딸이라서 떨어뜨린건 아니냐"라며 자신이 최인하의 삼촌이라고 밝혔고, 송차옥은 "내가 알기로는 인하한테 삼촌은 없는데. 겨우 그런 인연으로 이렇게 나대는 거냐. 삼촌 흉내를 내고 싶나본데 조카가 헛꿈을 꾸고 있다면 말려야 한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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