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도 칸타빌레' 박보검 ⓒ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KBS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의 박보검이 훈남 매력으로 대중을 사로잡고 있다.
19일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박보검은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는 밝은 모습과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 등을 모두 공개하며 시선을 모았다.
사진에서 박보검은 큰 키와 작은 얼굴의 조합으로 우월한 '9등신 비율'을 드러내는가 하면, 단풍을 배경으로 한 사진들은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할 정도로 훈훈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또 진지한 표정으로 리허설에 임하는 모습과 대본을 보고 있는 사진을 통해서는 그의 작품에 대한 열정과 노력을 엿볼 수 있기도 하다.
한편 지난 18일 방송된 '내일도 칸타빌레' 12회에서 박보검은 지휘자로의 전향을 예고하고, 심은경(설내일 역)을 "우리 내일이"라고 부르며 '돌직구'짝사랑에 돌입해 극에 흥미를 더했다.
박보검의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내일도 칸타빌레'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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