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모델 겸 배우 케이트 업톤(Kate Upton)이 내한한다.
케이트 업톤은 글로벌 네트워크 전쟁 게임 ‘게임 오브 워 – 파이어 에이지(Game of War – Fire Age)’의 공식 홍보모델로서 21일 처음 한국을 찾는다.
‘게임 오브 워 – 파이어 에이지’는 미국 게임회사 머신존(Machine Zone)의 대표작으로 실시간 번역 기능을 통해 전세계 게임 유저들과 채팅하고, 동맹을 맺으며 함께 즐길 수 있다.
김해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업톤은 부산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 축제 ‘지스타 2014’애 참석하며 방송출연, 팬미팅 등 2박 3일 동안의 공식 일정을 소화한다. 22일에는 ‘지스타2014’ 부스(부산 벡스코 B2C관 A04)에서 ‘게임 오브 워 - 파이어 에이지’의 아테나(Athena) 여신 모습으로 인터뷰와 사진행사, 팬들과의 사인회를 진행한다. 23일에는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사진행사 및 팬미팅을 갖는다.
케이트 업톤은 “‘게임 오브 워 – 파이어 에이지’ 홍보모델로 한국을 처음 방문해 매우 기쁘다, 한국에 머무르는 2박 3일 동안 부산과 서울에서 팬들 및 게임 유저들과 만나고 방송에 출연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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