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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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의 탄생' 주상욱, 한예슬 애교에 홀렸다 "또 예뻐 보여"

기사입력 2014.11.16 22:14 / 기사수정 2014.11.16 22:14

'미녀의 탄생'의 주상욱이 한예슬에게 호감을 느꼈다. ⓒ SBS 방송화면
'미녀의 탄생'의 주상욱이 한예슬에게 호감을 느꼈다. ⓒ SBS 방송화면


▲ 미녀의 탄생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미녀의 탄생' 주상욱이 한예슬을 향한 마음을 억눌렀다.

16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6회에서는 한태희(주상욱 분)가 사라(한예슬)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태희는 사라가 예뻐보이기 시작하자 애써 마음을 억눌렀다. 한태희는 운동에 몰입했고, 말을 거는 사라를 보며 '이 여자는 가짜다. 정신 차리자'라고 스스로를 세뇌시켰다.

사라는 한태희를 걱정하며 환한 미소를 지었고, 한태희는 '또 예뻐 보이잖아. 웃지마. 이 요물. 천재를 교란시키는 음란마귀'라고 원망했다.

사라는 "땀 좀 닦아드릴게요"라며 손을 내밀었고, 결국 한태희는 러닝머신 작동을 멈췄다. 한태희는 "제발 가 있어"라며 버럭했다.

이후 한태희는 사라 앞에서 갈팡질팡하는 태도를 보이며 러브라인의 가능성을 엿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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