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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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마녀' 19.1% 시청률…자체 최고기록 '경신'

기사입력 2014.11.16 08:24 / 기사수정 2014.11.17 09:23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전설의 마녀'가 호평 속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6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는 19.1%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7.5%)보다 1.6% 상승한 수치다. 9일 방송분에 이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전설의 마녀'에서는 마씨네 일가의 오른팔이었던 박원재(이승준 분)이 마주란(변정수 분)의 외도로 집을 나왔다. 

이날 박원재는 마주란의 외도로 집을 나왔고, 회사도 출근하지 않았다. 이어 그는 청주교도소에 수감 중인 문수인을 찾아갔지만 문수인은 냉랭한 반응을 보였다. 

박원재는 "처남댁에게 긴히 할 말이 있어서 왔다. 우리 둘이 힘을 합쳐서 신화그룹을 한방에 날려버리자"라고 제안했다. 

뿐만 아니라 박원재는 "처남댁이랑 나. 연합군을 형성해서 마씨 집안 사람들에게 본때를 보여 주자"라며 주식양도에 비리가 있었음을 폭로했다.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는 29.3%, SBS '미녀의 탄생'은 8.7%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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