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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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마녀' 한지혜, 독방 수감 됐다 "죗값 치르게 할 것"

기사입력 2014.11.15 22:25 / 기사수정 2014.11.15 22:25

임수연 기자
'전설의 마녀' 한지혜 ⓒ MBC '전설의 마녀' 방송화면​
'전설의 마녀' 한지혜 ⓒ MBC '전설의 마녀' 방송화면​


▲ 전설의 마녀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전설의 마녀' 한지혜가 독방에 수감됐다.

1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는 문수인(한지혜 분)이 신화제과 청주 공장을 방문한 마태산(박근형)과 마주쳤다.

이날 문수인은 자신을 향해 막말을 쏟아내는 마태산의 행동에 분노했고, 그에게 만들던 빵들을 집어 던지는 등의 행동으로 행패를 부렸다.

결국 그녀는 이 일로 교도소에서 징계를 받게 될 위기에 처했다. 문수인은 독방에서 일주일 동안 생활해야 하게 됐고, 독방에 들어가 홀로 눈물을 삼켰다.

문수인은 자신에게 조용히 죗값을 치르라고 말하던 마태산의 말을 곱씹으며 "죗값은 당신들이 치르게 될 거다"라며 독기를 품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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