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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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마녀' 한지혜, 박근형에 "하늘이 무섭지 않냐"

기사입력 2014.11.15 22:13 / 기사수정 2014.11.15 22:13

임수연 기자
'전설의 마녀' 한지혜 ⓒ MBC '전설의 마녀' 방송화면​
'전설의 마녀' 한지혜 ⓒ MBC '전설의 마녀' 방송화면​


▲ 전설의 마녀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전설의 마녀' 한지혜가 박근형의 태도에 분노했다.

1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는 문수인(한지혜 분)이 신화제과 청주 공장을 방문한 마태산(박근형)과 마주쳤다. 

이날 문수인은 자신을 신화의 딸이라고 부르는 마태산의 뻔뻔스러운 태도에 "아버님이 나한테 무슨 짓을 했느냐. 하늘이 무섭지도 않느냐. 나중에 도현씨 얼굴 어떻게 보려고 저한테 이렇게 하시는 거냐"라고 발악했다.

이어 그녀는 "당신들은 인간들도 아니다. 다 괴물들이다"라고 소리지르며 마태산을 향해 빵을 집어 던졌고, 조용히 죗값을 치르라는 마태산의 말에 "내가 뭘 잘못했느냐. 하늘이 무섭지 않느냐. 복수하겠다. 당신들이 얼마나 추악한 괴물들인지 세상에 증명해 보이겠다"라고 행패를 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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