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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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결혼했어요' 김소은 "송재림-규리 통화, 마음에 안 들어" 질투

기사입력 2014.11.15 17:39 / 기사수정 2014.11.15 17:39

'우리 결혼했어요' 김소은과 송재림이 결혼식 준비를 했다. ⓒ MBC '우리결혼했어요'  방송화면
'우리 결혼했어요' 김소은과 송재림이 결혼식 준비를 했다. ⓒ MBC '우리결혼했어요' 방송화면


▲ 우리 결혼했어요 김소은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우리결혼했어요' 김소은이 송재림과 규리의 통화에 질투를 했다.

1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송재림-김소은의 결혼 준비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송재림은 결혼식에 초대할 지인들에게 전화를 돌리던 중 갑자기 일본어로 누군가에게 말을 해 김소은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김소은의 궁금증을 자아낸 사람은 바로 카라의 멤버 규리였다. 규리는 송재림이 결혼한다는 말에 "오빠 잘 컸네요"라고 말하며 절친한 사이임을 드러냈다.

김소은은 송재림이 규리와 통화를 하는 내내 표정관리가 안 돼 애를 먹었다. 송재림은 김소은의 속도 모르고 규리에 대해 설명을 했다.

김소은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어라? 요것 봐라?"라고 말문을 열며 "제가 모르는 말들을 하기에 마음에 안 들었다. 그게 질투였나 보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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