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강남 "이태곤, 아까 그 키 큰 형" 엉뚱

▲ 나혼자산다 강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힙합그룹 M.I.B 강남이 이태곤을 향한 엉뚱한 표현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남과 이태곤이 캠핑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태곤은 강남에게 삼겹살을 먹기 위해 민박집 주인에게 재료를 얻어오라고 요구했다.

이에 민박집 주인을 찾은 강남은 "물이랑 여러 가지 좀 얻을 수 있냐. 아까 그 키 큰 형이 시켜서"라고 말했다.

이어 강남은 "상추, 된장, 고추장, 소주도. 아까 그 키 큰 형이 얻어 오라고 하던데"라고 이태곤을 '아까 키 큰 형'이라고 칭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나혼자산다 강남, 최고", "나혼자산다 강남, 엉뚱 매력", "나혼자산다 강남, 매력적"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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