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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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 "트랙리스트, 상업적인 것보단 흐름따라 정해"

기사입력 2014.11.13 15:19 / 기사수정 2014.11.14 00:52

한인구 기자
유희열 ⓒ 안테나뮤직
유희열 ⓒ 안테나뮤직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유희열이 새 앨범의 트랙리스트의 순서에 대해 말했다.

토이의 정규 7집 '다 카포(Da Capo)' 발매 기념 음악감상회가 13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M콘서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유희열이 참석했다.

유희열은 "7년 걸렸다. 트랙리스트를 만들 때 흐름을 고민했다. 상업적인 곡을 앞으로 밀어넣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앨범 제목은 '다 카포'다. '스케치북'을 진행하게 되고, TV 매체에 얼굴을 내밀게 되면서 여러 생각이 들었다. 5집 당시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을 오래했다. 잠시 쉬고 싶어 앨범 제목을 정했지만, 그렇게 오래 쉴지는 몰랐다"고 밝혔다.

'다 카포'는 오는 18일 온·오프라인 발매될 예정이다. 이번 앨범에는 성시경, 이적, 김동률, 선우정아, 다이나믹 듀오, 권진아, 김예림, 빈지노, 악동뮤지션의 이수현, 자이언티, 크러쉬 등이 객원 가수로 힘을 더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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