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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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 "음감회는 처음, 발가벗은 느낌이다"

기사입력 2014.11.13 15:14 / 기사수정 2014.11.13 18:39

한인구 기자
유희열 ⓒ 안테나뮤직
유희열 ⓒ 안테나뮤직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유희열이 첫 음감회를 진행하는 소감을 밝혔다.

토이의 정규 7집 '다 카포(Da Capo)' 발매 기념 음악감상회가 13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M콘서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유희열이 참석했다.

유희열은 "오늘은 규현, 유준상도 행사를 하고, 수능도 있었다. 음감회는 처음이라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다. 음악을 누군가에게 처음 들려주는 자리라 발가벗은 느낌일 것 같다. 그런 느낌을 좋아하지만 민망하다"고 말했다.

'다 카포'는 오는 18일 온·오프라인 발매될 예정이다. 이번 앨범에는 성시경, 이적, 김동률, 선우정아, 다이나믹 듀오, 권진아, 김예림, 빈지노, 악동뮤지션의 이수현, 자이언티, 크러쉬 등이 객원 가수로 힘을 더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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