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28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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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3' 장동민, 신아영·하연주 배신에 "무임승차다"

기사입력 2014.11.12 23:39 / 기사수정 2014.11.12 23:39

'더 지니어스3'에서 장동민이 신아영과 하연주에게 서운함을 드러냈다. ⓒ tvN 방송화면
'더 지니어스3'에서 장동민이 신아영과 하연주에게 서운함을 드러냈다. ⓒ tvN 방송화면


▲ 더 지니어스3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신아영 아나운서와 배우 하연주에게 독설했다.

12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3)에서는 7명의 생존자가 7회전 메인매치 '별자리 게임'에 참가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종범은 장동민과 오현민을 견제했고, 5인 연맹을 만들기 위해 하연주와 신아영을 설득했다. 결국 하연주와 신아영은 이종범을 비롯해 김유현, 최연승과 5인 연맹을 만들었다.

이를 눈치 챈 장동민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하연주, 신아영에 대한 배신감이 든다. 둘이 오늘 죽었다"라고 선전포고했다.

또 장동민은 하연주와 신아영을 직접 불러 "너네 둘은 나를 배신했어. 나랑 얘기하고 다른 데서 다른 작전을 짰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장동민은 "열차 탑승 아니다. 이런 건 무임승차다"라고 독설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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