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수 활동 잠정 유보 러블리즈 쇼케이스. 김한준 기자
▲ 서지수 활동 잠정 유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서지수 활동 잠정 유보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러블리즈가 데뷔 쇼케이스 소감을 밝혔다.
러블리즈의 정규 1집 'GIRLS' INVASION(걸스 인베이션)' 발매 기념 및 데뷔 쇼케이스가 1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열렸다. 서지수 활동 잠정 유보로 7명이 참석했다.
류수정은 "가수가 된다면 쇼케이스를 정말 해보고 싶었다. 멤버들끼리 상상도 많이했다. 지금 쇼케이스를 하니 새롭고 떨리고 꿈을 이룬 느낌이다"고 말했다.
진은 "행사를 끝내고 족발이나 고기를 먹고 싶다"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서지수 활동 잠정 유보, 그래도 쇼케이스는 밝아보여 다행", "서지수 활동 잠정 유보는 아쉽지만 대박나길", "서지수 활동 잠정 유보, 이번 쇼케이스에서 안타까운 부분이네", "서지수 활동 잠정 유보 언제 활동하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행사에 멤버 서지수는 불참했다. 앞서 러블리즈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일련의 루머로 인한 서지수의 심리적 상태가 위험하다고 판단해 그의 모든 활동을 유보한다고 밝힌 바 있다.
서지수 활동 잠정 유보로 또 한 번 화제된 러블리즈는 유지애, 류수정, JIN, 서지수, Babysoul, Kei, 이미주, 정예인으로 이뤄진 8인조 걸그룹이다. 선공개곡 '어제처럼 굿나잇'은 지난 10일 공개됐으며, 앨범은 17일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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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