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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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이종석·박신혜, 양손하트 본방사수 독려 '훈훈'

기사입력 2014.11.12 08:00 / 기사수정 2014.11.12 08:03

김승현 기자
이종석, 박신혜 ⓒ 아이에이치큐(IHQ)
이종석, 박신혜 ⓒ 아이에이치큐(IHQ)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이종석과 박신혜가 '양손 하트'로 '피노키오' 첫 방송 '본 방송 사수'를 부탁했다.

12일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측은 첫 방송을 앞두고 이종석과 박신혜의 '본방사수 요청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종석과 박신혜는 어깨를 마주 대고 나란히 서서 미소를 짓고 있다. 무엇보다 박신혜가 직접 깜찍한 손 글씨를 뽐낸 스케치북에는 "11월 12일 수요일 '피노키오' 첫 방송! 본방 사수"라고 적혀있는데, 두 사람은 함께 이를 들고 시청자들에게 애교 넘치는 요청을 남겼다.

또한 이종석과 박신혜는 얼굴을 맞댄 채 시청자들을 향해 애정을 담은 '양손 하트'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촬영이 거듭될수록 돋보이는 여신자태를 보여주고 있는 박신혜가 '양손 하트'를 하고 그의 뒤에서 이종석이 매너뒷짐을 지고 얼굴을 맞대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피노키오' 제작사 측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재미있는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한마음 한 뜻이 돼 있다. 많은 사랑과 따뜻한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종석-박신혜-김영광-이유비가 주연을 맡은 '피노키오'는 거짓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청춘 성장 멜로로 12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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