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아이' 김민교, 저렴하게 즐기는 파타야 여행 팁 공개

▲매직아이 김민교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매직아이' 김민교가 저렴하게 태국 여행을 즐기는 비법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서는 '취향의 발견'이라는 주제로 문정희, 공형진, 줄리안, 김민교가 출연해 현재 자신이 꽂혀 있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서로의 취향을 알아가는 내용이 방송됐다.

김민교는 "저는 파타야에 빠져있다. 파타야를 정말 많이 갔었다"며 "친구가 가족 여행을 가게 됐는데 형이 못 간다고 하더라. 그 때 따라 간 후로 파타야에 푹 빠지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김민교는 남들보다 저렴하게 파타야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노하우를 공개했다. 김민교는 "아침 비행기를 타는 게 제일 좋다. 우리와 시차가 2시간이 난다. 아침 비행기를 타면 하루를 벌 수 있다"며 "보통 저녁 비행기를 타면 하룻밤을 호텔에서 보내는 게 된다"고 말했다.

또 김민교는 공항에서는 미니밴을 이용하고 저렴하게 마사지를 즐길 수 있는 곳을 알려주었다. 김민교는 "파타야에 로컬 마사지샵들이 정말 많다. 100~200바트면 전신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민교는 "파타야는 나에게 보상의 나라다. 힘들 때 파타야에 가면 보상을 받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즐거운 여행의 노하우를 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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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