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어게임' 조재윤이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 tvN 방송화면 캡처
▲ 라이어게임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라이어게임' 조재윤이 2차 투표에서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11일 방송된 tvN '라이어게임'에서는 조달구(조재윤 분)가 2차 투표에서 대통령으로 당선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라이어게임'에서 조달구 지지자들은 보좌관(장승조)과 국회의원의 방해로 투표를 하지 못 할 상황에 놓였다.
그때 하우진(이상윤)은 문을 열게 할 방법이 있다고 구인기(박재훈)를 바라봤다. 그러자 구인기는 투표소를 막고 있던 대열에서 빠져나왔다.
하우진은 앞서 구인기에게 쪽지 한 장을 전했다. 쪽지 안에는 구인기가 조달구를 찍음으로써 판세를 바꾸는 데 주인공이 되보는 것이 어떻겠느냐는 제안이 담겨 있었다.
결국 엑스트라가 아닌 주인공이 되고 싶었던 구인기는 하우진의 손을 잡았다. 덕분에 조달구는 5표를 받으며 대통령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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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