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 엑스포츠뉴스DB
▲ 유승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유승호가 오는 12월 4일 만기 전역하는 가운데 관심을 받고 있다.
유승호는 다음달 4일 강원도 화천 이기자 부대에서 전역 신고식을 하며, 사회로 복귀할 예정이다.
연예계에 따르면 유승호는 크리스마스 시즌 국내 및 일본 팬미팅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캐스팅 물망에 오른 영화 '조선 마술사' 출연 여부도 확정지을 것으로 예상된다.
유승호는 지난해 3월 춘천 102보충대를 통해 입소했다. 당시 소속사 관계자는 "유승호가 조용히 입대하길 원했기 때문에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았다. 유승호가 '건강하게 잘 다녀오겠다"고 전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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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