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19:19
연예

'힐링캠프' 윤상 아내 심혜진, 러브스토리에 누리꾼 "화낼만"

기사입력 2014.11.11 13:00

힐링캠프 윤상 아내 심혜진 ⓒ SBS 방송화면
힐링캠프 윤상 아내 심혜진 ⓒ SBS 방송화면


▲ 힐링캠프 윤상 아내 심혜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윤상 아내 심혜진의 러브 스토리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1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선 윤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7살 연하인 윤상 아내 심혜진의 러브스토리가 화제가 됐다.

이날 방송에서 윤상은 7살 연하인 심혜진과 스캔들이 난 이후 묵묵부답으로 반응한 이유를 밝혔다.

윤상은 묵묵부답의 이유로 "스캔들이 터지고 장인장모님께 정식으로 인사하고 허락받아야 될 타이밍이었는데 타이밍이 어긋났다"고 털어놨다.

윤상은 "미래에 대한 확실한 계획이 있던 상황이 아니고 혹시 인연이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에 시간을 지체했고 그것이 무려 1년이나 갔다. 여기에 화가 난 심혜진이 미국으로 유학을 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누리꾼들은 "윤상 아내 심혜진 화낼만", "윤상 아내 심혜진, 윤상은 어떻게 저런 여자친구를 가만히 둘 생각을?", "윤상 아내 심혜진 인내심 대단했네", "윤상 아내 심혜진, 미국에 갈 만했다", "윤상 아내 심혜진과 행복하게 잘 살고 있어 보기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