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키즈 ⓒ ZOO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걸그룹 배드키즈가 히트 작곡가 신사동 호랭이와 손잡고 전격 컴백한다.
배드키즈의 소속사 ZOO 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배드키즈가 오는 13일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을 들고 전격 컴백 한다"고 밝혔다. 배드키즈는 리더 모니카, 지나, 봄봄, 유민, 하나로 구성된 5인조 걸 그룹이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관계자는 "2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은 신사동 호랭이의 프로듀싱을 통해 더욱 음악적 내실을 다진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컴백 후 왕성한 방송 활동 하는 모습 보여 드릴 테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지난 13일 티저 영상공개를 통해 오는 11월 13일 컴백을 알린 배드키즈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한층 더 파워풀해진 가창력으로 신곡 (BABOMBA) 를 통해 배드키즈가 기존의 모습과는 또 어떻게 다른 매력으로 대중을 사로 잡을지 기대감을 모았다.
한편 배드키즈는 지난 3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귓방망이'로 SNS 및 유투브에서 커버댄스 열풍을 불러 일으키며 데뷔해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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