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장위안 ⓒ JTBC '비정상회담'
▲ 비정상회담 장위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비정상회담' 장위안이 중국의 식문화에 대해 얘기했다.
10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게스트로 모델 장윤주가 출연해 G11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G11의 새얼굴 페루 출신 샘 레바노는 "요즘 전 세계적으로 페루 음식이 인기"라며 기니피그로 만든 요리를 소개했다.
MC 유세윤은 "안 그래도 얼마 전에 페루를 다녀온 친구가 쥐 고기를 먹었다고 하더라"며 샘의 이야기에 맞장구를 쳤다.
이어 미국 대표 타일러는 "우리는 기니피그를 애완동물로 키운다"며 페루의 식문화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장위안은 이에 "중국 사람이 다 먹는다는 말만 하지 마세요"라며 다양한 식재료로 유명한 중국의 식문화에 대한 편견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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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