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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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문' 이제훈, 한석규 정치 내기 받아들였다 '살벌 신경전'

기사입력 2014.11.10 22:09 / 기사수정 2014.11.10 22:09

'비밀의 문'의 한석규가 이제훈을 시험했다. ⓒ SBS 방송화면
'비밀의 문'의 한석규가 이제훈을 시험했다. ⓒ SBS 방송화면


▲ 비밀의 문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비밀의 문' 한석규가 권력을 담보로 이제훈을 시험했다.

1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 15회에서는 영조(한석규 분)가 이선(이제훈)에게 청나라 사신을 설득하라고 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조는 "정치에 복귀할 마음이 있느냐"라고 물었다. 영조는 이선에게 청나라 사신을 설득해보겠냐고 제안했다.

영조는 "설득하되 전쟁을 일으킬 명분을 줘서도 안되고 조선의 국익에 흠집을 내서도 안된다"라고 경고했다.

특히 영조는 "성공한다면 두말 않고 대리청정을 주겠다. 실패한다면 폐세자가 될 각오를 해야 할 것이야"라고 엄포를 놨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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