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가수 클라라가 12일 전격 컴백하는 소년공화국을 응원하며 '진짜가 나타났다' 피켓을 들었다.
지난 7일 싱글 '겁'을 발표하고 가수 활동 병행을 선언한 클라라가 '진짜가 나타났다' 피켓을 들고 있는 사진이 지난 8일 소년공화국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됐다.
'진짜가 나타났다'는 소년공화국의 두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으로 지난 3일 JTBC '비정상회담' 등에 출연중인 가나 출신 유학생 방송인 샘오취리가, 4일에는 빅스(VIXX)와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 이어 5일에는 tvn '코미디 빅리그' 출연진인 조세호, 이상준, 이진호 등이 '진짜가 나타났다' 피켓을 든 사진이 등장해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바 있다.
이어 지난 6일 소년공화국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대세녀 이국주가 '진짜가 나타났다' 피켓을 들고 '뿌잉 뿌잉' 포즈와 익살스런 표정의 사진이 공개되면서 '진짜가 나타났다' 피켓의 정체가 소년공화국의 두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진짜가 나타났다" 임이 밝혀졌다.
소년공화국의 두번째 미니앨범 '리얼 토크(Real Talk')는 소년공화국이 먼저 발표한 곡인 '비디오 게임(Video Game)', '예쁘게 입고 나와'에 이은 판타지 3부작의 완결편으로 타이틀곡 '진짜가 나타났다' 등 신곡을 포함해 총 7트랙이 담겼다.
또한 소년공화국은 오늘 공개한 '진짜가 나타났다' 티저영상을 통해 댄스배틀 등 '클래식 소년공화국'과 '모던 소년공화국' 1인2역을 소화한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도 고조 시켰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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