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7:57
사회

과민성 장증후군 예방, 수능 앞두고 '관심'

기사입력 2014.11.10 09:30

한인구 기자
과민성 장증후군 예방 ⓒ YTN
과민성 장증후군 예방 ⓒ YTN


▲ 과민성 장증후군 예방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2015년도 수학능력시험이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과민성 장증후군 예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민성 장증후군은 별다른 원인 없이 배변양상의 변화와 복통, 복부 불편감을 특징으로 하는 기능성 위장관 질환이다. 대장 내시경이나 엑스선 검사를 받아도 발견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주로 식사나 가벼운 스트레칭 후 복통, 설사 혹은 변비, 복부 팽만감, 배변 후 잔변감 등이 느껴지는 경우 과민성 장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또 아랫배가 아프거나 배변습관이 바뀌는 증성도 해당된다.

과민성 장증후군 예방을 위해서는 심리적인 불안을 줄이는 노력이 중요하다. 또 호전되기까지 6개월 이상이 걸리므로, 치료에 있어 인내심이 매우 중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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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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