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가 재활치료를 받고 있다. ⓒ YTN 방송화면
▲ 이건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이건희 삼성 회장이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3일 삼성그룹은 "이건희 회장을 자택에서 치료하는 상황에 대비해 이태원 자택에 침상이 들어갈 수 있는 의료용 승강기 설치 공사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건희 회장은 지난 5월 심혈관을 넓혀주는 심장 스텐트 시술을 받은 뒤 5개월 가까이 치료를 받고 있다.
이건희 회장은 최근 주변의 도움을 받아 휠체어에 앉아 있을 정도로 회복된 것으로 알려졌다.
의료진과 가족은 이건희 회장이 자택에서 치료를 받으면 인지·판단 기능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해 자택 치료 방안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