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안정환이 딱지치기 실력을 뽐냈다. ⓒ MBC 방송화면
▲ 아빠 어디가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 안정환이 코믹한 딱지치기 방법을 선보였다.
9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아빠와 아이들이 외국인 가족과 함께 국내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빠 어디가'에서 안정환, 윤민수, 미국인 시나드와 함께 아침 준비 당번을 걸고 한국의 전통 놀이 중 하나인 딱지치기를 했다.
안정환은 시나드에게 딱지치기 방법을 가르쳐줬고, 곧바로 게임을 시작했다. 그는 딱지치기 39년 경력이라 자랑했다.
안정환은 엉덩이에 딱지를 비벼 정전기를 일으키는 등 코믹한 모습을 보였고, 이어 딱지치기 게임에서 당당하게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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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