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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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조건' 한채아, 청소부 캐릭터 등극…"성격도 깔끔하네"

기사입력 2014.11.09 13:26 / 기사수정 2014.11.09 13:26

조재용 기자
'인간의 조건' 한채아 ⓒ KBS
'인간의 조건' 한채아 ⓒ KBS


▲ '인간의조건' 한채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인간의 조건'에서 배우 한채아가 반전매력을 과시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는 여성 멤버 김숙, 김신영, 신보라, 김영희, 김지민, 오렌지캬라멜 리지, 배우 한채아가 최저가로 살기 미션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거실에서 김장을 시작했지만 한채아는 주방 구석에서 조용히 쓸고 닦으며 깔끔한 성격을 드러냈다. 전에 없던 청소부 캐릭터에 김숙은 "한채아가 더러운 것을 못 보는 가 보다"고 말했다.

한채아는 배추를 절이고 있는 멤버들 옆에 어느새 빗자루를 들고 와 또 청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채아는 "체험해보니 어떠냐"는 신보라의 질문에 "미칠 것 같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인간의 조건' 한채아 청소에 누리꾼들은 "'인간의 조건' 한채아 깔끔하네" "'인간의 조건' 한채아 진짜 예쁘다" "'인간의 조건' 한채아 성격 자체가 깔끔한가 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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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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