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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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의 탄생' 한예슬-왕지혜, 누가 정겨운 차지할까 '긴장'

기사입력 2014.11.08 22:16 / 기사수정 2014.11.08 22:16

'미녀의 탄생'의 한예슬과 왕지혜가 정겨운을 두고 삼각관계를 그렸다. ⓒ SBS 방송화면
'미녀의 탄생'의 한예슬과 왕지혜가 정겨운을 두고 삼각관계를 그렸다. ⓒ SBS 방송화면


▲ 미녀의 탄생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미녀의 탄생' 정겨운을 두고 한예슬과 왕지혜가 신경전을 벌였다.

8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3회에서는 교채연(왕지혜 분)이 이강준(정겨운)과 사라(한예슬)가 같이 있는 모습을 보고 모른척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교채연은 이강준과 사라를 놀이터에서 목격했지만 아는 체하지 않고 곧장 이강준의 집으로 향했다. 한태희(주상욱)는 멀리서 세 사람의 관계를 지켜봤다.

이후 한태희는 "채연이는 아줌마보다 한 수 위야. 남자들은 바가지 긁는 여자 싫어하거든. 채연이는 그걸 알아. 오히려 이강준의 마음을 사로잡겠지. 애교로"라고 설명했다.

같은 시각 교채연은 이강준에게 결혼반지를 끼워주며 "여보. 호칭이 입에 딱 붙는데요? 자기도 해봐요"라고 애교를 부렸다.

특히 사라와 교채연이 이강준을 두고 삼각관계를 그리며 긴장감을 더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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