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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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백' 측 "2회부터 빠르고 역동적 이야기될 것"

기사입력 2014.11.06 17:54

'미스터백' 신하균 장나라가 기습 스킨십을 선보인다 ⓒ MBC
'미스터백' 신하균 장나라가 기습 스킨십을 선보인다 ⓒ MBC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백' 측이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6일 MBC가 공개한 사진에는 의문의 남성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은하수(장나라 분)와 이를 지켜보는 최고봉(신하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젊게 변한 최고봉이 은하수에게 급하게 다가가 덥석 손을 낚아채고, 젊은 최고봉을 처음 본 은하수가 기습적인 행동에 당황해 하는 모습도 보인다.

앞서 방송된 '미스터 백' 첫 회에서는 홍보를 위해 실버타운에 들른 최고봉이 그곳에서 자원봉사를 하던 은하수와 처음 만난 뒤 싱크홀 사고를 함께 겪으며 인연을 맺게 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젊어진 최고봉이 대화중인 은하수에게 급하게 다가간 의도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최고봉을 놀래킨 은하수와 대화를 나누던 상대가 누구인지, 최고봉과 은하수, 두 사람이 어떤 상황에 처하고 인연을 이어가게 될 지가 2회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제작 관계자는 “2회부터는 70대가 아닌 30대의 젊은 최고봉이 한층 더 빠르고, 역동적인 이야기를 그려낼 예정이어서 유쾌한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스터 백' 2회는 오늘(6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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