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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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강남, 노홍철 도플갱어 등극 '똑같은 외모'

기사입력 2014.11.06 11:06 / 기사수정 2014.11.06 11:15

'나 혼자 산다' ⓒ MBC
'나 혼자 산다' ⓒ MBC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예능 대세'로 떠오른 힙합그룹 M.I.B.의 강남이 '노홍철 도플갱어'에 등극했다.

최근 진행된 MBC '나 혼자 산다' 녹화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강남의 정회원 가입을 축하하며 특별한 집들이를 했다.

용산구 용문동 강남의 집에 모인 무지개 회원들은 강남의 소개로 단독주택 투어에 나섰다. 음산한 지하실부터 양지바른 옥상까지 예스러운 단독주택의 매력에 푹 빠진 무지개 회원들은 너도나도 단독주택에 살고 싶다며 감탄했다.

이 가운데 노홍철의 데뷔 모습을 쏙 빼닮은 강남의 모습이 화제다. 공개된 스틸컷 속 강남은 노홍철이 데뷔 당시 촬영한 사진과 똑같은 옷을 입고 같은 포즈를 취해 보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는 노홍철이 강남을 위해 준비한 자신의 과거 사진과 의상 선물로, 금발 헤어를 가진 강남은 노홍철의 모습과 거의 일치하는 모습을 보이며 무지개 회원들에게 폭소를 안겼다는 후문이다.

'해피 바이러스' 강남의 합류로 더욱 활기찼던 무지개 정모 현장은 오는 7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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