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송가연, 성형 의혹 해명 "코뼈 3번 부러져 불가능"

▲라디오스타 송가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라디오스타' 송가연이 자신을 둘러싼 성형 의혹을 해명했다.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땀 흘리는 여자들' 특집으로 박지은, 신수지, 송가연, 서희주가 출연했다.

이 자리에서 송가연은 자신의 성형설에 대해 "부상을 많이 당한다. 코도 세 번 나갔다. 성형을 안했는데 사람들이 성형이라 오해한다. 성형을 할 수가 없다"고 밝혔다.

또 송가연은 부상에 대한 부담감을 묻는 질문에 "고등학교 때 경호학과를 다녔음에도 격투기 하는 애가 나밖에 없었다. 경기에 나갔다 코뼈가 부러져서 오면 친구들이 '가연이 누가 데려가냐. 답 없다'고 했다"고 과거를 떠올렸다.

이어 "친구들이 격투기 선수가 됐다고 기사가 떴을 때 진짜 좋아했다"고 덧붙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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